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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체크해야할 퇴사 전 준비해야 할 세무와 보험 절차

ilyylm 2025. 6. 23. 10:35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퇴사 직전 체크리스트

목차


급여 정산 항목 확인

퇴사 전에는 기본 월급 외에도 다양한 정산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퇴직금, 미사용 연차수당, 성과급, 수당 등은 모두 퇴사일 기준으로 계산되어 지급됩니다.

항목 설명
퇴직금 1년 이상 근무 시, 평균임금 기준 30일분 이상 지급
미사용 연차수당 퇴사 시점까지 사용하지 않은 연차 일수만큼 현금 정산
성과급, 기타 수당 퇴사일 포함 월 또는 분기 단위로 일할 계산 지급

자세한 기준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 공식 바로가기


건강보험 자격 변경

퇴사 후 다음 달 1일부터 직장가입자 자격이 상실되며 자동으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별도 신고 없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납부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배우자가 직장가입자인 경우 피부양자로 등록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는 소득이 없다면 보험료 인하 신청도 가능합니다.

관련 절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바로가기


국민연금 임의가입 신청

퇴사 후에는 국민연금 납부가 자동 중단되지만, 납부 기간을 유지하고 싶다면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임의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임의가입은 소득이 없는 무직자도 가능
  • 본인이 선택한 금액으로 납부 가능
  • 노후 연금 수령액에 직접 영향을 줌

추가 납부, 납부예외 신청 등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공단 공식 바로가기


실업급여 신청 절차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고 정당한 사유로 퇴사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계 내용
1단계 워크넷에서 구직 등록
2단계 관할 고용센터 방문 상담 예약
3단계 수급 자격 심사 후 실업급여 수령 시작

수급 조건, 신청 일정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 워크넷 구직 등록 바로가기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퇴사 연도의 소득이 있다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인으로 급여를 받던 기간과 퇴사 후 기타 소득이 혼재될 경우 연말정산 누락이 발생할 수 있어 별도로 홈택스를 통해 신고가 필요합니다.

신고는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근로장려금 신청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바로가기


기타 퇴사 후 체크리스트

퇴사 후에도 놓치기 쉬운 항목들이 있습니다. 정리되지 않으면 연금 누락, 보험 과납, 지원금 미수령 등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목 체크 사항
퇴직금 입금 퇴사 후 14일 이내 입금 여부 확인
급여 명세서 PDF 파일 보관, 실업급여나 세금 신고 시 필요
피부양자 신청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국민연금 임의가입 여부 공단에 직접 신청 또는 유예 요청

마무리 요약

퇴사는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건강보험, 국민연금, 세금, 고용보험 체계가 전환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미리 준비하면 실업급여, 장려금, 보험 혜택까지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사 전 이 글의 목차대로 순서대로 체크하며 나만의 퇴사 절차를 잘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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